HD현대인프라코어 투자, 주가 전망, 기사정리

HD현대인프라코어 투자, 주가 전망, 기사정리

HD현대인프라코어 투자, 주가 전망,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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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주식코드: 042670

시가총액: 23,893억 원

52주 최고가: 12,150원

52주 최저가: 4,370원

동일업종 PER: 27.0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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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00년 10월 23일에 설립된 주식회사형 기업으로, 건설 중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역사적으로는 대우중공업 종합기계사업부문과 두산인프라코어로 출발하여, 현재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이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건설기계와 엔진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대기업으로 분류되며,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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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분석

HD현대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23,893억 원으로 코스피 기계 업종에서 주목할 만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를 살펴보면, 주가의 변동폭이 크지만 최근 주가 상승세를 감안하면 매수 포지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중은 20.01%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 전망

HD현대인프라코어는 기계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주가 및 재무성과가 안정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며,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익률은 1년 기준으로 121.67%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3개월 전 예상 실적 대비하여 23.26%의 예상실적 상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 결론

HD현대인프라코어는 안정적인 성과와 기대되는 실적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세가 예상되므로 단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주목할 만한 기업입니다. 최근 'AR가이던스'개발, MOU채결등의 호재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자세한 분석과 위험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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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투자, 주가 전망, 기사정리

 

현대인프라코어의 최근 호재

 

1. 2023년 1분기 영업이익률 16.1% 기록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부문이 높은 성과를 거두며 1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16.1%를 기록하였습니다. 엔진부문의 실적은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방산엔진 수출이 실적에 반영되어 더욱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 'AR가이던스' 증강현실 앱 개발

현대인프라코어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AR 가이던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디벨론 건설기계장비의 고장진단 및 수리에 활용되며,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업계에서 최초로 AR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AR 가이던스' 앱은 AR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디벨론 건설기계의 상태를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장비의 3D 모델링 데이터와 부품 센서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활용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합니다.

사용자는 장비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의 모습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 하나입니다.

 

3. HD현대인프라코어-한국동서발전,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개발 MOU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개발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7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동서발전과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개발 및 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1MW급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동서 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0kW급, 11L 배기량의 수소전소엔진 5대를 병렬 연결하여 1MW급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발전용 수소전소엔진은 기존 디젤엔진 기술과 설비를 활용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에는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