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코스닥 상장폐지 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코스닥시장에서의 상장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14일에 자진 상장폐지가 이루어지게 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28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한 뒤, 이에 대해 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가 승인되었습니다.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주식을 정리하고 처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2][3].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의 컨소시엄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상장폐지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나 자세한 내용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공시 내용 및 기타 뉴스 매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관련 일정
상장폐지 일정 : 23.08.14
정리매매 기간 : 23.08.03 ~ 23.08.11
오스템임플란트 자발적 상장폐지
제공된 정보를 토대로 볼 때, 오스템임플란트가 구체적인 사유로 주식시장에서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가지 내용을 고려해볼때 자발적 상장폐지 결정의 배경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1. 소수주주의 간섭 회피 : 자발적 상장폐지 사유 중 하나는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수주주의 간섭을 방지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
2. 상장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 또 다른 이유는 자본 및 시장 효과에 대한 접근을 포함하여 주식 거래소에 상장할 때 발생하는 이점과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3. 대주주의 상장폐지 결정 : 사모펀드인 대주주 Dentistry Investment가 회사의 전반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언급. 나아가 과거 대형 횡령 사건 등 도전에 직면해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쳐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상장 폐지 후 계획 및 향후 조치 계획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 및 업데이트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최신 정보 또는 스임트란의 공식 발표가 필요합니다. 검색 결과에 제공된 정보가 스플트의 상장 폐지 후 활동의 모든 측면을 포함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회사의 향후 행동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위해 보다 포괄적이고 최신의 출처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오스템임플란트는 2021년 재무관리팀장으로 재직 중이던 직원 중 1명이 회삿돈을 횡령하는 대형 횡령사건이 발생하여 회사자본의 무려 108.18%를 차지하는 22억 1500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횡령사건이 발생하였고, 이 사건으로 인해 2021년 12월 31일 형사고소가 진행되었습니다.
횡령의 경중으로 인하여 회사의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증권거래소 상장의 적합성을 심사하는 실질적인 심사절차를 거치게 되었는데, 이 경우 적용되는 회사가 자본금의 5% 이상을 횡령하였을 때에는 증권거래소 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중항소를 포함한 상장폐지 전 과정은 최대 2년까지 소요될 수 있으며, 회사의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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